한가위를 앞 둔 9워립니다.

다소 어두운 한가위가 되겟습니다.
세월호로 한맺힌 부모들의 아프믈 함ㄱ게하는 심정으로 세상을 봅니다.
도데체 국민을 몰살시키는 잘모슬 반복하지 말자는데 뭔 규칙을 지킨다고
머뭇거리는 정치권이랍닉가?

국가라는게 위기 대응능려기 -304저미니,,
상부지시 기다리지 말고,규칙을 위반하며 탈출명령을 내렷ㅅ더라면
최소한 선원드리 탈출한 정도는 아이드리 사라나오지 안핫ㅅ겟습닉가?

유가족드리 목수믈 걸고 저 난리를 쳐도 이모양인데,,
규칙ㄷ대무네 유가족드리 침묵해 버리면,
얌전히 지시를 순종하다 몰사한 아이들처럼
머지안하 참사가 재발핡가 두려운 거십니다.

9워레는 참사예방의 방향이 차자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