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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6 03:16
현미가 비싼이유 ? / 좀처럼 수긍할 수가 업습니다.
 글쓴이 : 민자단
조회 : 6,140  
1. 현미는 재고가 생기면 품질이 떨어집니다. 쌀집에서 백미는 도정후 한달을 두고도 판매가 가능하겠지만, 현미는 그렇지 못합니다. (백미도 한달씩이나 재고두고, 판매를 하면 안 되겠죠^^)-->주문도정현미가 대세아닌가요?

2. 여름에는 특히 쌀벌레가 잘 생기기 때문에 미리 도정해 둘 수 없습니다. 빨리 판매를 해야 합니다. -->이 문제도 주문도정으로 해결되는 문제.

3. 현미는 큰 정미기계에서 중간에 빼내어 다시 석발기로 돌을 가리느 작업을 해야합니다. 일손이 중간에 더 들어갑니다. -->공정이 절감되는 데 더 드러간다니요?


***결론 : 현미가 백미보다 도정율이 나즈므로 감량이 저거서 생산율이 높고 도정비용도 저렴하므로 농심을 회복하여 백미보다 싸게 공급하는 거시 진실되다고 봅니다. 잘못된 백미식생 때무네 현미 조흔 줄 알면서도 못 머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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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다른 곡물처럼 미리 도정해 두고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이죠.

 

현미는 백미와 달리 살아있는 식품입니다.

감자나 고구마가 오랜 저장이 되지 못하듯 현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에는 나락으로 식량을 보관하려니 부피가 너무 커 현미로 도정하여 저장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이 현미는 그냥 현미로 먹는 것이 아니라 백미로 도정하여 먹기 때문에 도정시 신선한 쌀이 됩니다.

하지만, 현미로는 먹지 못합니다. 쌀겨가 공기중에 산화되어 품질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쌀겨까지 먹는 현미의 경우 신선해야 합니다. 그래서 쌀처럼 미리 도정해서 쌓아두고 판매할 수 없기에 유통량에 맞게끔 도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냉장보관을 하면 오래토록 신선한 현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름을 제외하면 상온보관해도 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한달 이상의 현미를 쌓아두고 먹지는 않기 바랍니다.

필요한 만큼 구입하여 먹으라.... 현미식을 하려거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한달이내 소비량만 구입하시고, 여름에는 냉장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원료 가격과 공정 비용을 생각하면 현미가 떠 싸면 쌌지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도정 공정도 덜 거치고 따라서 단위 원료 무게당 생산량도 높으니까요. 그런데 현미는 보존이 어렵습니다. 벼 껍질인 쌀겨와 볍씨의 겉껍질에는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저온 보관을 안하면 쌀알이 기름에 쩔어서 내부까지 누렇게 되고 기름이 산패하면 퀴퀴한 냄새도 납니다. 또, 현미에는 씨눈이 붙어 있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곳에서는 싹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미는 큰 포장 단위로는 팔지 않는 것입니다(팔아도 어머니들이 사시질 않습니다.). 요즘은 알루미늄팩에 질소 충전 포장을 해서 보존기간이 길어진 현미도 나왔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번에는 포장비용이 상승하게 되지요. 그래서 이런 보존비용과 포장비용으로 인해 현미가 백미보다 비싼 것입니다. 정부미나 군량미 같은 비축미들을 볍씨나 현미 상태가 아닌 백미 상태에서 보존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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