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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9 22:21
바이든 "굴복하는 대가가 더 비싸다" 우크라 지원에 42조원 요청
 글쓴이 : 함준영
조회 : 222   추천 : 0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48114?sid=10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330억 달러(약 42조255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추가로 요청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군사 지원을 발판으로 수도 키이우 사수에 성공한 만큼, 러시아가 노리는 동부 돈바스 지역을 방어할 충분한 군사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일본, 쿠웨이트 등과 협력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 싸움의 비용은 싸지 않지만 공격에 굴복하는 대가는 더 비쌀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의회가 빠르게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330억 달러에는 △무기·탄약 등 군사 지원 200억 달러(25조4,700억 원) △경제 지원 85억 달러(10조8,247억 원) △인도주의 및 식량 지원을 위한 30억 달러(3조8,205억 원) 등이 포함됐다.


미 당국자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한 자금은 향후 5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가능하게 하는데 필요하다고 우리가 믿는 규모”라면서 “우리는 파트너들과 동맹국들이 앞으로도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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